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농협, 소외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통장' 판매

독거노인등

농협은 계층 간 소득격차 확대로 야기되고 있는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사회공헌 상품 ‘지역공동체 행복나눔 통장’을 16일부터 판매한다. 예금 판매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출연, ‘사랑실천기금’을 조성하고 일정시점에 농업인, 도시빈민,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기금조성을 위해 예금판매액의 0.1% 를 농협이 100% 적립하며 예금 가입고객의 부담은 배제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