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총장ㆍ설동근) 창업 동아리 ‘부산아이가’팀이 전국 대학생 창업동아리 창업체험대회에서 챔피언 1위상을 수상했다.
동명대 LINC사업단의 창업동아리 ‘부산아이가’팀은 분무기 물을 거의 다 사용하고 조금 남은 물을 다양한 각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알뜰 분무기’ 디자인 및 제품개발을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장재혁 팀장은 “3박 4일간 팀원들과 합숙하며 기존 창업자ㆍ변리사 등의 도움으로 창업아이템을 기획할 수 있었고, 발표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면서 “이번 제품으로 특허를 신청해 실질적인 창업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