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울산대 노벨상 수상자등 초청강연·심포지엄

세계적인 석학들이 울산에 모인다. 울산대학교는 고체물리학 연구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이바르 예베르(80) 박사를 초청, 11일 오후 울산대학교에서 특별강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바르 예베르 박사는 이날 '노벨상과 과학의 미래'를 주제로 노벨상의 유래와 미래 과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견해를 밝히고 노벨상을 받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도 12일과 13일 에너지 및 스마트 홈 분야의 노벨상급 석학을 초청해 '차세대 에너지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12일 열리는 에너지분야 심포지엄은 미국 조지아공대의 종 린 왕, 메일린 류, 미국 UC-버클리대의 페이동 양, 캐나다 워터류대의 린다 F 나자르, 일본 와세다대의 데츠야 오사카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국내에서는 LG화학기술원의 안순호 상무, 삼성종합기술원의 장혁 상무가 참석한다. 13일 열리는 스마트 홈 분야 심포지엄에는 네덜란드 스마트 홈 국책 소장 에드 반 벨로, 캐나다의 캐 사이먼 프레이저대의 앤드루 식스미스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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