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코스닥 등록기업 영문공시 증가

올들어 코스닥기업들의 영문공시가 크게 늘어났다. 4일 코스닥증권시장은 올해 4~7월 영문공시 참여기업은 58개사(205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기업수로는 35%, 공시건수로는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문공시가 많았던 기업은 코다코(11건)ㆍ국민카드(7건)ㆍCJ홈쇼핑(5건)ㆍ나라엠앤디(4건)ㆍ삼영케불(2건)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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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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