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조계종 기획실장 여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 스님은 29일 신임 기획실장에 제12대 중앙종회 의원을 지내고 현재 대흥사 일지암 암주로 있는 여연 스님을 임명하는 등 일부 부장 및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재무부장에는 보정 스님이, 신임 사서실장에는 현담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전 기획실장인 현고 스님은 종책특별보좌관으로, 전 사서실장인 청학 스님은 전통문화산업지원센터 준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총무부장 성관 스님, 호법부장 종렬 스님, 사회부장 미산 스님, 문화부장 탁연 스님은 유임됐다. 부장인사에 따른 국장급 인사도 단행됐다. 기획국장에 정범 스님, 감사국장에 환적 스님, 재정국장에 각원 스님, 호법국장에 혜오 스님, 조사국장에 태진 스님, 상임감찰에 혜우ㆍ노굉ㆍ대원ㆍ종호 스님, 선본사 재산관리인에 정묵 스님이 각각 임명됐다. <조영주기자 yj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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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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