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은 5일 미2사단 캠프 레드크라우드 영내 프리맨 홀 앞에서 예창근 도 행정2부지사와 찰스 엘 테일러 부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한ㆍ미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와 미2사단간의 한ㆍ미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측 대표는 한ㆍ미간 우정을 상징하는 주목나무를 심었다.
예 행정2부지사는 “이날 우리가 함께 심은 이 나무가 한ㆍ미간의 우정과 밝은 미래를 상징하듯,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