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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기념해 ‘TV&PC 반값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TV&PC 반값 이벤트는 올레TVㆍ인터넷 결합상품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TV, 일체형PC, 노트북PC, LED 모니터 등을 반값에 판매하는 행사다. 이벤트 연장과 함께 LED TV 대신 3D TV를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태블릿PC와 노트북PC의 장점을 합친 ‘탭북’도 이벤트 대상에 포함됐다. 가격은 탭북 67만원, 일체형PC 69만원, 노트북 49만원, 일체형PC 29만원이다. 디지털TV 수신이 가능한 22인치 LED 모니터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KT지사, 올레매장, 고객센터(100번),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