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 운영계획 및 내년 예산안 편성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세월호 참사 이후 보름 만에 박 대통령이 실무 차원에서 여는 첫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정건전성 확립과 향후 3년간 600여개 유사중복사업 통폐합 등 전면적인 재정혁신 추진계획 등이 논의된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언급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참사 언급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