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해외국악문화학교 문연다

국립국악원(원장 윤미용)은 소속 단원을 해외에 파견, 재외동포와 현지인에게 우리 국악을 소개하는 `2003 해외국악문화학교`를 개설한다. 문화학교는 오는 5~13일 러시아 사할린의 한국문화원에서 사물놀이를, 4~16일 독일 베를린의 한국문화원 예악당에서 한국무용을 하루 4시간씩 교육한다. 국악원은 올 하반기 미국ㆍ러시아ㆍ캐나다 등지에 국악학교를 개설하고 악기 등도 지원해줄 계획이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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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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