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는 26일 주가안정 등을 위해 자기자금 108억원을 들여 자사주 200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00만주는 총 발행주식수의 8.3%이며 시장 유통물량 기준 약 15.4%다. 자사주 취득 기간은 이 달 30일부터 오는 10월29일까지며 자사주 취득 위탁 증권사는 삼성ㆍLGㆍ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