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석 관세청장은 1일 대전세관과 금산인삼시장을 방문해 중국산 인삼 등 농산물의 국산 둔갑 행위를 철저히 단속해 인삼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