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3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한중FTA, TPP 참여 문제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차 통상교섭민간자문위원회를 했다.


회의에는 안세영 위원장(서강대 교수)을 포함한 2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전략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여 문제, 쌀 관세화 유예 만료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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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위원장은 “올해는 ‘통상의 해’라고 할 만큼 현안이 많다”며 “산업부가 산적한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직 장관은 통상정책 수립·이행에 이번 회의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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