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안세영 위원장(서강대 교수)을 포함한 24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전략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참여 문제, 쌀 관세화 유예 만료에 따른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세영 위원장은 “올해는 ‘통상의 해’라고 할 만큼 현안이 많다”며 “산업부가 산적한 과제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직 장관은 통상정책 수립·이행에 이번 회의 내용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