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재정집행규모 4.9% 증가 5월까지 66조1,000억

기획예산처는 지난 1∼5월 재정 집행 규모가 모두66조1,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9%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예산 157조2,000억원의 42.0%가 첫 5개월 동안 집행됐다. 예산처는 재정조기집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규모가 100억원 이상인 300대 주요 재정사업의 집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국회에서 곧 확정될 추경사업에 대해서는 하반기중 집행관리를 강화해 이월이나 불용액의 발생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갑길(국회의원ㆍ민주당) >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