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파르텔…`
LG생활건강은 밤과 낮을 구분해 자동으로 향을 분사해 주는 `파르텔 자동분사 방향제`를 출시했다. 7.5분, 15분, 30분 중 원하는 시간 간격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향을 분사한다. 분사시 소음이 적고 광센서가 부착돼 있어 야간엔 자동으로 동작을 멈춘다. 3가지 향이 있으며 자동분사기와 향캔으로 구성된 세트 가격은 1만9,500원.
두산주류 `리믹스 망고`
㈜두산 주류BG는 최근 국내 주류제품으로는 처음으로 천연 망고 과즙이 첨가된 칵테일소주 `리믹스 망고` 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천연 망고 과즙이 5% 들어있어 망고 고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또 알코올도수가 10%로 일반 소주제품보다 낮아 특히 젊은 여성들이 마시기에 적당하다. 용량 330ml, 출고가격 1,011원.
<박상영기자 sa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