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피치, 아르헨티나 국가신용등급 상향

국제신용평가회사인 피치가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피치는 아르헨티나의 신용등급을 ‘디폴트'(채무불이행) 등급에서 '투기' 등급의 5번째 단계인 'B'로 올렸다. 이같은 등급 상향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최근 183억달러 규모의 외채를 놓고 벌인 채권단과의 협상에서 70% 이상 구조조정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