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미분양에도 햇살 든다]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

'5분' 역세권…장기적 매입 가치 높아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와 부천 소사역 등 서남권의 인기 주거지에서 미분양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이들 주택은 올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생기긴 했지만 '푸르지오'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데다 입지도 좋은 곳에 위치해 장기적으로는 매입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부천 소사뉴타운에서 분양 중인 '부천 소사역 푸르지오'는 경인선 전철 1호선 소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소사뉴타운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뉴타운 가운데 가장 먼저 사업이 추진된 곳으로 오는 2020년까지 3만5,000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뉴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푸르지오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9개 동 총 797가구 규모로 주택형은 전용 59㎡ 110가구, 84㎡ 462가구, 122㎡ 169가구로 구성됐다. 소사역에서 전철로 영등포역까지 약 19분, 서울역까지는 33분이 걸린다. 승용차를 이용하면 시흥IC나 송내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주변에 이마트ㆍ홈플러스ㆍ소사구청ㆍ부천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인접해 있는 중동신도시 편의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290만원이다. 계약금은 1,000만원부터이며 계약조건은 중도금 60%에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소사역 앞에 있다. 1688-0222 대우건설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영등포 신세계 타임스퀘어 복합쇼핑몰과 인접한 영등포 부도심 I-2구역에서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도 분양하고 있다.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총 494호실로 대부분이 전용 30㎡ 원룸형으로 구성돼 있다. 전철 1호선 영등포역, 지하철 2호선 문래역, 5호선 영등포시장역 등이 가깝다. 인근에 상업시설ㆍ업무시설 등이 밀집해 있어 임대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3.3㎡ 당 평균 분양가는 1,170만원선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무이자융자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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