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새내기주 상장 첫날 '희비'

네오위즈벅스 상한가… 아이앤씨텍은 하한가

6일 증시에 입성한 네오위즈벅스와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희비가 엇갈렸다. 네오위즈벅스 주가는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인 끝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으나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벅스는 공모가 9,000원보다 10% 낮은 8,1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대량 매물에 밀려 곧바로 하한가까지 떨어졌으나 오후 들어 상승 반전에 성공, 상한가인 9,3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공모가와 같은 1만6,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으나 하한가인 1만3,600원까지 추락했다. 네오위즈벅스는 네오위즈의 자회사로 디지털 음원유통과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DMB칩 생산업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