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사랑의 빵 나눔’ 봉사

한국아나운서연합회(회장 신동진) 소속 아나운서들이 추석을 앞두고 9일 서울 동작·관악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가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MBC 신동진·차예린, SBS 이윤아 아나운서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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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독거 노인과 한 부모 가정 어린이 등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빵을 전달했다.

신동진 회장은 “아나운서들이 소외된 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베푸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뜻에서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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