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의료시스템 업체인 이수유비케어(대표 김진태)는 유비쿼터스컴퓨팅프론티어사업단(단장 조위덕)이 주관하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및 네트워크 원천기반 기술개발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3년부터 3단계에 걸쳐 10년간 진행되고 있으며 이수유비케어는 이 중 유비쿼터스 헬스케어 분야를 담당한다.
이수유비케어는 올해를 유비쿼터스 환경 아래서 개인의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지능형 건강관리 지원시스템’의 기반을 다지는 해로 삼고 연구 인력 육성 등을 통해 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