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046890)가 실적 악화 전망에 장 초반 52주 신저가로 주저앉았다.서울반도체는 24일 오전 9시 16분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7전날보다 750원(3.60%) 하락한 2만 100원을 나타내고 있다.장 중 한 때 2만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삼성증권은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경쟁 강도가 강해지는 데다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나빠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렸다.서울반도체는 오는 31일 대우증권 올해 3·4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