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생ㆍ직원ㆍ검사로 부르는 게 합당하다."-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학생과 여학생이 따로 있는 게 아니며 직원과 여직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검사와 여검사도 마찬가지"라며.
▲"긍정 심리학을 통째로 부정하는 것은 바보짓,"-서천석 소아정신과 전문의, "긍정심리학은 지난 30년간 심리학의 중요한 과학적 발견이다. 어떻게 왜곡돼 이용되는지를 살피고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의 과학적 이용을 고민해야 한다"며.
▲"미 필라델피아의 흑인 청소년이 피살될 확률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장에서 미군이 전사할 확률보다 높다."-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우애라는 뜻을 가진 필라델피아(Philadelphia)는 대도시 살인사건 발생률이 하루 한 건으로 미국 전체 중 가장 높다. 살인사건의 80%는 총에 의한 것이고 피살자의 80%는 흑인"이라며.
▲"인격과 의지는 고난 속에서 자라는 것."-남문기 뉴스타부동산그룹 명예회장, "진주는 조개의 상처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저앉아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차게 일어나라고 권하고 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