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손해보험 특집] 손보사 장기운전자보험

주말·고속도로 사고땐 고액 보상자동차보험으로도 부족하다면 운전자 보험으로 OK!' 손보사의 장기운전자보험은 플러스자동차보험 등 자동차종합보험에서 지급하는 보험금과는 별도로 고액의 교통사고 보험금을 지급한다. 자동차보험에서 보상되지 않는 벌금, 형사합의 지원금, 방어비용 등 각종 보상금을 지급 받을 수 있어 교통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장기운전자보험은 평일과 주말,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등으로 세분해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주말이나 고속도로 등에서 사고를 당할 경우 평일이나 일반도로에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보다 고액으로 보상해 준다. 또 운전자보험에서는 운전자가 자동차를 운행 하던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중에서 당하는 교통상해까지 보상 받을 수 있으며 운전자 가족들까지도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굴에 상해를 당한 경우 성형비용을 지급하기도 하며, 보험에 가입한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정기적으로 차량 보수비를 지급하는 등 보상내용이 다양한 것도 특징이다. LG화재의 '아이러브 차차차'보험은 VIP, 일반운전자, 여성운전자, 영업용운전자 등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판매하고 있는데, 직장인을 주 대상으로 판매하는 '일반운전자플랜형'의 경우 주말의 위험을 크게 보장, 주말의 위험을 평일보다 2배로(주말 8억원:평일 4억원)보장해 준다. 'VIP 플랜형'은 운전중 사망시 1억원, 후유장해시 9억원을 지급하는 '고보장상품'. 보험료는 보장내용과 상품설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 2만8,000원~9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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