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내한-9월 22일 개막


뮤지컬 ‘원스’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9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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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원스’는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녹여낸다. 배우 전원이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면서 노래와 연기, 안무까지 소화하며 독특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2012년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했고, 지난해 한국 라이선스 초연 당시 국내 관객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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