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아시아-중남미 27국] 유대강화 방안 협의

오는 3일까지 열리는 이 회의에서 양측 관리들은 소규모에 머물러온 양대륙간 무역 교류 촉진·문화차이 극복·우호관계 증진문제 등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에는 아시아에서 한국·중국·일본 등 13개국, 중남미에서 브라질·칠레·멕시코 등 12개국과 뉴질랜드와 호주 등이 참가하고 있다. 1년전 이 포럼을 제안한 고촉동 싱가포르 총리는 포럼 개막 전날인 지난달 31일 『이 포럼이 많은 국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것은 참가국들이 두 지역간 정식 대화와 협력의 필요성을 환영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