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존 댈리 랭킹 214계단 껑충

`돌아온 장타자` 존 댈리(미국)의 세계랭킹이 1주일 만에 무려 214계단이나 뛰었다. 17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댈리는 85위에 올라 지난 10일 299위에서 214계단 수직 상승했다. 댈리는 16일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9년 만에 미국 PGA투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 포인트를 크게 늘렸다. 최경주(34)도 뷰익인비테이셔널에서 막판 분발한 덕에 지난 주 23위에서 22위로 1계단 올랐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235주째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켰고 2위(비제이 싱), 3위(어니 엘스), 4위(데이비스 러브 3세), 5위(짐 퓨릭), 6위(마이크 위어), 7위(레티프 구센) 등은 변동이 없었으나 9위였던 필 미켈슨(미국)이 케니 페리(미국)를 밀어내고 8위로 올라섰다. <박민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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