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지수가 3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200지수 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2.30포인트(0.83%) 오른 279.3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379계약, 13계약 내다팔았지만, 기관이 291계약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현ㆍ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03을 기록해 선물이 현물보다 비싼 콘탱고 상태를 유지했다. 거래량은 33만8,739계약,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보다 7,188계약 감소한 9만8,559계약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