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W·ASIC 등 정보통신 백여사 입주/강남에 종합지원빌딩

◎「벤처기업 육성대책」소프트웨어, 주문형반도체(ASIC) 설계 등 분야의 기업 1백여개를 입주시켜 연구 및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대규모 정보통신산업 종합지원빌딩이 서울 강남에 건설된다. 또 인터넷을 통해 한국통신·한국전자통신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 벤처기업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가상기술이전시장(Cyber Market)이 생긴다. 정보통신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정보통신 벤처기업 육성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정보통신산업 종합지원빌딩은 1천6백여평의 부지와 연건평 6천여평 규모로 건립, 1백∼1백50여개 중소 정보통신기업을 유치하는 일종의 소프트웨어산업단지 개념으로 조성된다.<이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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