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9일(금)] 꼭 한번 만나고 싶다 外


35년만에 딸 찾아나서
■ 꼭 한번 만나고 싶다 (MBC 오후7시20분)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여읜 김만순씨는 가정이 있는 남자를 만나 그 사람의 아이까지 갖게 된다. 세상 누구보다 사랑스런 딸이 있어 행복했지만 딸의 장래를 위해 잠시 헤어질 결심을 한다. 그러나 이후 딸의 행방을 찾을 길은 없어지고 후회와 그리움으로 35년간 가슴앓이를 해야 했다. 그런 김만순씨가 꿈에도 잊어본 적 없는 딸을 찾는다.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등 출연
■ 윤도현의 러브레터 (KBS2 밤12시15분) 최근 ‘상상플러스’ 등에 MC로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노현정 아나운서를 초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누고 그녀의 노래를 들어본다. 5집 앨범으로 컴백한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신곡 ‘두루루’를 들려준다. 또 한국의 간판 VJ로 잘 알려진 가수 애쉬와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의 크라잉 넛이 출연한다. 지수는 싸고 좋은 물건 사려고
■ 그 여자 (SBS 오후8시55분) 첫 회. 재래시장을 간 지수는 어떻게 하든 싸고 좋은 물건을 사려고 상인들과 흥정한다. 이어 정선네와의 저녁 식사를 위해 집으로 돌아오던 지수는 스포츠 가방을 들고 걸어가는 엄마 선녀를 만난다. 선녀는 아줌마 티를 내는 딸을 보며 행복하냐며 집을 가꿀 시간이 있으면 자신의 몸매를 가꾸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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