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신용보증기금도 창립 21돌 맞아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근영)도 지난 1일 창립 21돌을 맞았다.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부족해 자금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신용보증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76년 설립된 신용보증기금은 올 5월말까지 18만여 중소기업에 총 64조원의 신용보증을 제공해 왔다.신용보증기금은 또 각종 기업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가공·분석처리해 신용정보공급망인 크레탑을 통해 산업은행을 비롯한 국내 31개 은행과 3백90개 제2금융기관 및 일반기업 4백20개 등 총 8백50개 기관에 제공하고 있으며 5월말 현재 기업신용조사서 30만건, 불량기업정보 4백20만건 등 총 4백50만건의 기업정보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신용조사전문기관으로 발돋움했다.<이형주>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