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조선주 강세에 단조株 동반상승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28일 1.45포인트(0.30%) 오른 487.74포인트를 기록했다. 개인이 173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9억원, 89억원 순매수하며 주가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95%), 컴퓨터서비스(3.59%), 인터넷(2.63%), 디지털컨텐츠(1.35%) 등이 올랐고 출판ㆍ매체복제(-1.72%), 종이ㆍ목재(-1.72%), 운송장비ㆍ부품(-0.93%), 정보기기(-0.9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0.45%), 서울반도체(3.36%), 포스코ICT(8.02%),동서(1.29%), 태웅(1.50%) 등은 올랐고 SK브로드밴드(-0.74%), OCI머티리얼즈(-1.83%), 메가스터디(-0.87%) 등은 떨어졌다. 이밖에 태웅(1.50%), 용현BM(4.17%), 현진소재(2.80%) 단조 주들이 조선주의 강세에 나란히 올랐고 태산엘시디(6.12%)도 중국투자 기대감에 상승했다. 상한가 8개 포함 총 35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3개 포함 532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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