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왼쪽) 한진해운 사장이 미국 오리건주 경제사절단(35명)의 일원으로 15일 회사를 방문한 존 키츠하버 주지사와 우호 증진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기념선물을 교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