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세레나 US오픈 불참

여자테니스 1인자 세레나 윌리엄스(21ㆍ미국)가 무릎 수술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왼쪽 무릎 대퇴사두근의 힘줄 중간쪽이 부분적으로 파열됐던 세레나는 3일 수술을 받고 휴식에 들어갔다. 지난해 US오픈을 제패했던 세레나는 앞으로 6~8주 가량 지나야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오는 25일 개막하는 이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설 수 없게 됐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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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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