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야후 나치물품 경매로 제소당해

야후가 나치 관련 물품 경매 혐의로 프랑스의 인종차별 반대단체로부터 제소를 당했다.반인종주의·반유태주의 국제 연맹(LICRA)은 11일 프랑스에서 접속할수 있는 야후의 경매 사이트에 프랑스 국내법에서 판매를 금하고있는 나치 관련 품목들이 있다며 야후를 상대로 파리 법원에 소송을 제기. 프랑스는 인종주의를 자극할수 있는 어떠한 물품을 팔거나 전시하는 것을 엄격히 규제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나치 관련 품목의 판매는 이 법에 저촉된다는 것./파리= 입력시간 2000/04/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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