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캐빈승무원과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은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서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를 열었다.에어부산은 6일 김해공항 국내선 2층에서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캐빈서비스팀과 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Blue Angel)’ 이 주최한 이번 바자회는 에어부산 전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 화장품, 의류, 액세서리, 전자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했다. 에어부산의 행복나눔 자선바자회는 에어부산 설립이래 5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