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두산, 커피전문점 페스티나 렌떼 철수

두산그룹도 커피 전문점 사업을 철수한다.


두산그룹은 계열사인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 등을 감안해 SRS코리아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커피전문점 ‘페스티나 렌떼’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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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나 렌떼는 두산그룹 본사가 위치한 동대문 두산타워 등 계열사 사옥 내 4곳을 포함해 서울, 인천 등에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50억원 수준이다.

SRS 코리아는 ㈜두산의 계열사인 DIP 홀딩스의 자회사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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