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용산구, 구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外

서울 소식

광진구, 구의사거리ㆍ건대입구역 사거리 교통 개선

서울시 광진구는 구의 사거리ㆍ건대입구역 사거리의 교통소통 개선공사와 용마초등학교 주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공사를 이달 시작해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의 사거리에는 아차산역 방향 좌회전 차로가 생기고 건대입구역 사거리는 교통섬을 없애는 대신 우회전 차로가 넓어진다. 건대스타시티 앞에는 10대 이상이 정차할 수 있는 택시 승강장도 만들어 도로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용마초교 인근 도로의 2개 사거리에는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는 고원식 교차로를 설치해 보행 안전을 높인다.

용산구, 구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서울시 용산구는 오는 7월 초 완공을 목표로 효창동 구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에 나선다. 공사는 1~3층까지 수평증축으로 진행되며 전체 면적이 약 300㎡ 확대되고 병상은 현재 67개에서 91개로 늘어난다. 구는 자체 예산 절감과 국비와 시비 확보를 통해 증축비용 8억2,000여만원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시설 환경과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입소대기자가 100여명에 이르고 있어 증축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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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인사동 홍보관서 금요 달빛 음악회

서울시 종로구는 매월 1ㆍ3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전통한옥으로 건축된 인사동 홍보관에서 ‘인사동 달빛 한옥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전통 다도시연ㆍ다과시음 ▦국악실내악ㆍ판소리ㆍ한국무용 등 전통예술공연 ▦포토존 기념촬영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음악회 진행 시 영어ㆍ중국어ㆍ일어 동시통역 서비스가 제공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사동 문화지구 홈페이지(www.hiinsa.com)나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입장료는 1인당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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