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이 열린 1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이날도 어김없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다.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