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섭외 1순위 배우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8월, 2014년 충무로 기대작 영화 ‘신의 한 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이범수는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매력적인 최연소 국무총리 ‘권율’역을 맡으며 또 한번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의 대세배우임을 입증했다.
‘믿고 보는’ 이범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범수는 매 출연작 마다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영화뿐만 아니라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아이리스2’ 등 멜로부터 액션 장르의 드라마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것은 물론, ‘버럭범수’, ‘수트범수’, ‘액션범수’ 등 출연한 드라마마다 신드롬을 일으키며 시청률 1등 공신으로 활약해왔다.
이번 '총리와 나'에서 이범수는 훈남 총리로 변신해 로코킹에 도전한다. 소녀시대 ‘윤아’, 배우 채정안과 함께 멜로 호흡을 맞추며 다시 한번 ‘버럭범수 로맨스 신드롬’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이범수의 총리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된다.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