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비스트 일본 음반 발매 첫날 오리콘 차트 6위 입성



그룹 비스트가 일본 현지 앨범 발매 첫날 오리콘 데일리 차트 6위에 올랐다.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스트의 첫 일본 앨범 '비스트-재팬 프리미엄 에디션(BEAST-Japan Premium Edition)'이 23일 발매 동시에 일본 내 최고 음반판매 차트인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6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비스트 재팬 프리미엄 에디션은 스페셜 CD와 미공개 영상이 수록된 DVD 세트로 제작됐으며, 예약판매 단계에서부터 뜨거운 현지 반응을 불러모았다. 이에 앞서 일본의 유력 언론은 'K-POP의 야수 비스트, 11월27일 일본 습격'이라는 제목으로 비스트의 데뷔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이들의 일본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일본 가요계의 큰 주목을 받은 비스트는 앨범 발매 직후 오리콘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앞으로의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1만명 규모의 대규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을 알린다. 한편, 4집 발매 이후 음반판매차트에서 2주째 주간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음반 강자임을 입증한 비스트는 타이틀곡 '뷰티풀(Beautiful)'의 다채로운 무대구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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