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국제디와이, 출자회사 회생 가능성에 상한가

국제디와이가 출자회사인 국제건설의 회생 가능성에 상한가까치 치솟았다.


국제디와이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14.69%(26원) 오른 203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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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제디와이는 공시에서 “수원지방법원이 출자법인인 국제건설에 대해 회생계획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국제건설에 출자했던 금액은 126억573만원이었으나 지난해 결산에서 회수가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전액 손상차손했다”고 설명했다.

국제건설은 지난 2011년 11월 회생절차개시신청서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하였으며 2012년 11월 26일 보전처분명령, 포괄금지명령을 받았다. /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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