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에이팩기술투자, 美 합작법인 세워 해외투자 강화

에이팩기술투자는 미국의 하나글로벌캐피털 매니지먼트, 캘리포니아센터뱅크등과 공동으로 자본금 500만달러의 현지법인 에이팩스벤처파트너스사를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설립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이와관련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합작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설립 조인식을 가졌다. 에이팩기술투자는 현지법인 설립을 계기로 국내및 아시아지역 유망벤처기업에 대해 미국내 투자자나 펀드 등을 연결시켜주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이회사는 또 다음달까지 3,000만달러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우수 벤처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면서 올 연말까지 펀드규모를 1억달러까지 확대키로 했다. 남문현기자MOON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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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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