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제표준관련 특허 60건 창출

특허청은 올해 정부 또는 민간 R&D과제 28건에 대해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추진해 모두 60건의 국제표준관련 특허를 창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33건은 ISO, IEC, ITU 등 국제표준화기구를 통해 국제표준을 진행중에 있으며 나머지 27건 또한 IEEE, ATSC, ETSI 등 국제표준화단체에서 국제표준을 진행중이다.

관련기사



지난해말 현재 우리나라가 보유한 표준특허는 377건으로 미국(2,774건), 일본(1,789건), 핀란드(1,010건), 프랑스(816건), 독일(462건)에 이어 세계 6위를 기록중이다.

제대식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마련한 ‘표준특허의 전략적 확보방안’에 따라 정부부처들이 R&D-특허-표준을 연계한 정책을 본격화하면서 표준특허 창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