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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폭스바겐, 구리 전시장 신규 오픈


폭스바겐 공식딜러 클라쎄오토가 경기도 구리시에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을 새로 열고, 서울 및 경기 동북부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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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스바겐 구리 전시장은 최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경기 지역의 높은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더욱 밀착된 고객 서비스를 전개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폭스바겐은 최근 3년 간 경기지역 가장 많은 수입차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구리지역에서도 지난해 개인 판매 기준 1위를 나타냈다. 아울러 구리 지역은 서울과 경기 동북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핵심 상권으로 꼽힌다. 폭스바겐 측은 “향후 신규 고객을 창출하고 수도권 지역 내의 폭스바겐 입지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한 클라쎄오토 대표는 “구리 전시장은 서울과 경기를 잇는 요충지로서 경기도 지역에서 폭스바겐의 성장을 이끌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폭스바겐과 클라쎄오토는 항상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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