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컨설팅ㆍ마케팅 전문업체인 ㈜우리골프(대표 염계룡)가 프로 골퍼와의 동반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암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회원을 모집한다.
연회비 90만원(부부 150만원)을 납입하고 R회원이 되면 연 4회에 걸쳐 프로 골퍼 및 연예인과 함께 조를 이뤄 골프를 즐기는 프로암 대회에 초청 받는다. 행사에는 그린피, 캐디피 등 일체 비용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연 1회 해외 프로암 대회(3박4일) 초청이 추가되는 W회원의 연회비는 150만원(부부 250만원)이다.
우리골프는 21년간 국내 골프장 관련 컨설팅과 마케팅을 대행한 전문업체로, 지난해부터 프로골프 선수 후원에도 나서 박노석, 이태희, 송기준 등 11명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프로들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아직도 골프 소비자 중 일부에만 허락되는 프로암 대회 참가 기회를 늘려 아마추어 골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02)572-3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