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 시황] 통신·전기전자 제외 대부분 하락

코스닥지수도 하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26일 전거래일대비 7.90포인트(1.22%) 내린 641.10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120억원, 외국인은 72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17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속(-3.03%), 의료ㆍ정밀기기(-2.50%), 건설(-1.94%), 반도체(-1.88%), 오락ㆍ문화(-1.83%), 운송장비ㆍ부품(-1.82%) 등 대부분이 하락했고 통신서비스(1.85%), 일반전기전자(0.59%) 등은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NHN(0.24%)이 2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하나로텔레콤(2.97%)도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메가스터디(-0.37%), 태웅(-3.59%), 성광벤드(-5.38%), 평산(-7.88%), 태광(-2.60%), 서울반도체(-2.92%) 등 대부분은 하락했다. 그 외 종목 중에서는 코스닥 최고가주인 흥구석유가 액면분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