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는 15일 고급 대형승용차인 ‘렉서스 뉴 ES330’를 22일부터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차는 주행이 부드럽고 정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서스펜션 튜닝이 향상됐고, 내ㆍ외관의 색상과 편의ㆍ안전장치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앞좌석에는 시트표면에 통풍기능을 갖춘 ‘벤틸레이션 시트(ventilation seat)’가 장착돼 쾌적성이 높아졌고, 전동 접이식 사이드미러와 운전손잡이의 오디오조작 스위치, 3점식 뒷좌석 안전벨트 등 편의ㆍ안전장치들이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