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12일 자화전자(33240)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갖고 있고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로 1만500원을 제시하고 `매수`추천했다.
유화증권은 자화전자가 자석을 응용한 고부가 제품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이 지난해 보다 13.9% 성장하고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12.4%에서 14.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코인형 진동모터와 응용 사무용기기의 높은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