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 물류사업 추진/한솔CSN 제휴 확대

한솔CSN(대표 김홍식)이 최근 국제 물류공동화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 30일 한솔의 관계자는 『한솔CSN이 기업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업계 전체의 물류 합리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물류 공동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 국내 해상, 항공 업체 등 60여개사가 공동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해외업체를 포함해 약 90여개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국제물류 공동화 사업은 통합 물류정보 시스템과 국내 및 해외 네트워크 활용, 국제 복합운송 주선업체와 국제물류를 공동화함으로써 업체들의 원가절감은 물론 외국 업체들에 대응해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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