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성시의회, 2011년도 예산안 승인 '보류'

경기도 화성시가 올해 부족한 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포함시켜 '당겨쓰기'방식을 통해 활용하려던 '2011년 예산안'에 대한 승인이 시의회의 제동으로 보류됐다. 화성시의회는 15일 열린 본회의에서 집행부의 9,400여억원 규모의 '2011년 예산안' 승인요청에 대해 참석 시의원 16명 중 13명의 반대로 '승인 보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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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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