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철 30클럽은 휴넷의 인기 강좌인 ‘행복한 인문학당’의 주요 30강좌를 선정해 만들었다. 논어, 맹자, 목민심서 등 대표 동양고전부터 그리스로마신화, 파우스트 등 서양고전을 아우르는 과정이다.
회사관계자는 “모바일로 서비스 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직장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휴가지에서 인문학 강좌를 들으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오는 31일까지 강좌를 신청할 경우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