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휴넷, 행복한 인문학당 ‘문사철 30클럽’ 선봬

온라인 교육업체 휴넷이 인문학 강좌 ‘문사철 30클럽’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문사철 30클럽은 휴넷의 인기 강좌인 ‘행복한 인문학당’의 주요 30강좌를 선정해 만들었다. 논어, 맹자, 목민심서 등 대표 동양고전부터 그리스로마신화, 파우스트 등 서양고전을 아우르는 과정이다.

관련기사



회사관계자는 “모바일로 서비스 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며 “직장 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휴가지에서 인문학 강좌를 들으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넷은 오는 31일까지 강좌를 신청할 경우 1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연유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